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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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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4 14:42:56, 조회 : 23,283, 추천 : 2497 |
- 2001년부터 전산화된 신경인지기능검사를 실제 환자평가에 도입,그 동안의 누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서적 출간 -
(주)맥스메디카의 신경인지기능검사 프로그램 CNT가 소개, 분석된 ‘전산화 신경인지기능검사의 이해와 해석’ (배대석,이종범,반영기 공저) 도서가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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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 신경인지기능검사란 인지기능과 관련이 있는 신경학적 문제를 평가하는 것으로서, 기억력, 집중력, 어휘력, 시공간 구성능력 그리고 치매 등을 평가하는 전산화된 검사를 말합니다.
영남대학교 의료원 정신과에서는 2001년 전산화된 신경인지기능검사를 실제 환자평가에 도입하여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평가를 포함한 두부외상 환자의 신경인지기능 평가, 기타 인지적 기능 평가 등에 활용해 오고 있으며, 2004년도에는 미국정신의학회, 임상심리학회 및 의공학회 등에 수 편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는 그간의 누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과 임상심리실의 배대석 실장(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의공학 박사)은 10월 20일자로 ‘전산화 신경인지기능검사의 이해와 해석’(펴낸 곳 : 도서출판 하나의학사)이라는 신간을 발행하였습니다.
배대석 실장은 “심리학적 평가 혹은 정신의학적 평가에서 전산화된 검사도구의 사용은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며, 전산화된 검사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은 검사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에게 있다. 환자에겐 편리하면서도 본인의 상태를 신속, 정확하게 평가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보다 나은 고객중심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이 책을 내게 되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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